[뉴욕개장] 파월 의장 하원 청문회 앞두고 보합권 출발

정이나 기자 2021. 6. 2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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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의 하원 청문회 출석을 앞두고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보합세로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포인트(0.01%) 하락한 3만3872.56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0.2포인트(0.00%) 내린 4224.61에, 나스닥종합지수는 3.2포인트(0.02%) 하락한 1만4138.29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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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의 하원 청문회 출석을 앞두고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보합세로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포인트(0.01%) 하락한 3만3872.56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0.2포인트(0.00%) 내린 4224.61에, 나스닥종합지수는 3.2포인트(0.02%) 하락한 1만4138.29를 기록 중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의회 청문회에 앞서 준비한 사전 증언자료에서 미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지속적 개선"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며 고용 성장이 "몇 개월 안에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몇 개월 동안 인플레이션 역시 눈에 띄게 "올랐다"고 밝혔다.

l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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