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태형 감독 "이현승-장원준, 베테랑답게 상대 타선 막아" [잠실 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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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과 장원준, 베테랑다운 승부로 상대 타선 막았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22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10-3의 승리를 거뒀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초반 중심타자들의 활약으로 점수를 뽑으며 승기를 가져왔다"며 "이현승과 장원준이 베테랑다운 승부로 중간에서 상대 타선을 막았고, 5타점을 기록한 양석환의 활약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산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키움과 주중 3연전 2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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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22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10-3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연패에서 벗어난 두산은 시즌 전적 33승31패를 마크했다.
두산 선발투수 이영하는 4.1이닝 동안 5안타 5볼넷 1삼진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이어 등판한 이현승(1.1이닝 무실점)이 승리를 챙겼고, 홍건희(1.2이닝 무실점)와 윤명준(1이닝 무실점) 등 계투진이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선 양석환이 결승타와 쐐기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1홈런) 5타점의 맹타를 휘둘렀고,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와 박세혁도 나란히 2안타 2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초반 중심타자들의 활약으로 점수를 뽑으며 승기를 가져왔다”며 “이현승과 장원준이 베테랑다운 승부로 중간에서 상대 타선을 막았고, 5타점을 기록한 양석환의 활약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산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키움과 주중 3연전 2번째 경기를 치른다. 두산은 최원준을 선발로 예고했고, 키움은 최원태를 내보낼 예정이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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