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이현승-장원준, 베테랑답게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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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두산 베어스는 6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경기 초반 중심타자들의 활약으로 점수를 뽑으며 승운을 가져올 수 있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김태형 감독은 "이현승과 장원준이 베테랑다운 투구를 선보이며 중반 상대타선을 막았다"며 "5타점을 기록한 양석환의 활약도 팀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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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태형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두산 베어스는 6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두산은 10-3 승리를 거뒀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경기 초반 중심타자들의 활약으로 점수를 뽑으며 승운을 가져올 수 있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김태형 감독은 "이현승과 장원준이 베테랑다운 투구를 선보이며 중반 상대타선을 막았다"며 "5타점을 기록한 양석환의 활약도 팀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사진=김태형/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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