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알바 성추행' 前 민주당 지역위원장 검찰 송치

최선길 기자 2021. 6. 22.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당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민주당 지역위원장 출신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오늘(22일) 前 더불어민주당 모 지역위원장 A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저녁 9시쯤 경기 이천시 모 음식점에서 회식 도중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식당 CCTV 영상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A 씨가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한 정황이 있어 지자체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당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민주당 지역위원장 출신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오늘(22일) 前 더불어민주당 모 지역위원장 A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저녁 9시쯤 경기 이천시 모 음식점에서 회식 도중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건이 불거지자 탈당계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또 식당 CCTV 영상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A 씨가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한 정황이 있어 지자체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