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덕 한반도평화본부장 "북핵, 국제 안보 중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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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에 따르면 노 본부장은 오늘(22일) 열린 프랑스 국제관계전략연구소(IRIS) 화상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최근 한미 정상회담과 주요 7개국 정상회의 등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통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 본부장은 또 한반도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프랑스 측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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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핵 문제는 한반도를 넘어 국제 안보의 중대한 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노 본부장은 오늘(22일) 열린 프랑스 국제관계전략연구소(IRIS) 화상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최근 한미 정상회담과 주요 7개국 정상회의 등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통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 본부장은 또 한반도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프랑스 측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주프랑스 한국대사관과 IRIS가 공동 주최한 이번 회의에는 프랑스 내 국제관계·아시아학 전공 대학생, 일반 시민 등이 화상으로 참여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콘퍼런스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 프랑스 내 지지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진=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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