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여직원 성추행' 민주당 모 지역위원장..검찰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22일 식당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더불어민주당 모 지역위원장 출신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쯤 이천지역의 한 치킨집에서 일행과 술을 겸한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주방 쪽으로 향했고, 주방에서 혼자 일하던 종업원 B씨의 허리 아래쪽을 더듬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고소장이 접수된 것을 인지한 후 민주당 경기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탈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이천경찰서는 22일 식당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더불어민주당 모 지역위원장 출신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쯤 이천지역의 한 치킨집에서 일행과 술을 겸한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주방 쪽으로 향했고, 주방에서 혼자 일하던 종업원 B씨의 허리 아래쪽을 더듬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B씨는 사건 발생 약 3시간 뒤인 10일 새벽 경찰에 성추행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는 고소장이 접수된 것을 인지한 후 민주당 경기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탈당했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철 "전처 옥소리? 내 앞에만 안 나타나면 돼"…미모의 '모델' 딸 공개
- "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녀'와 같은 업소 출신…동성애인 있었다"
- "더 벗어" 노출 방송 거부 여직원 살해한 사장
- '1억 수표 청혼' 청담 주식부자, 걸그룹과 초호화 결혼…박성광 사회 논란
- 여에스더, 70억대 타워팰리스 자택 공개…'억' 소리 나는 인테리어까지(종합)
- 조기축구회 뜬 손흥민에 "저 안티팬이에요" 꼬마 팬 귀여운 실수
- '경차女 사망' 포르쉐 차주 음주측정 않고 병원 보낸 경찰…'김호중 꼼수' 잊었나
- 한혜진·기안84, 고등학생 교복 입고…풋풋 커플 같은 분위기 [N샷]
- '51세' 미나, 울퉁불퉁 뒤태·복근…섹시한 비키니 몸매 비결 있었네 [N샷]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눈앞 캄캄하나 어떻게든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