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부 호의주의보 발효..천둥·번개 동반 강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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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기상지청은 22일 오후 8시를 기해 충주와 음성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앞서 오후 7시10분에는 제천과 단양군에 먼저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23일 오전 6시까지 충북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기 불안정에 의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매우 강하게 내리겠다"며 "이번 소나기는 취약시간대인 밤에 집중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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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이정현 기자 = 충북 청주기상지청은 22일 오후 8시를 기해 충주와 음성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앞서 오후 7시10분에는 제천과 단양군에 먼저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들 지역에 내린 시간당 강수량은 음성(금왕) 29㎜, 제천(덕산) 11.5㎜, 충주 10.2㎜다.
기상청은 23일 오전 6시까지 충북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기 불안정에 의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매우 강하게 내리겠다"며 "이번 소나기는 취약시간대인 밤에 집중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uni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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