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인근 저수지서 50대 여성 실종..수색 중

이윤희 기자 2021. 6. 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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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호 인근 저수지에서 50대 여성이 투신해 소방대가 수색에 나섰다.

22일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쯤 평택호 자동차 극장 인근 저수지에서 50대로 보이는 여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장비와 소방 인력 55명을 동원해 실종된 여성을 찾기위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여성이 투신한 저수지 인근에서는 실종자가 구매한 소주병과 담배, 모자와 신발 등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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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평택호 인근 저수지에서 50대 여성이 투신해 소방대가 수색에 나섰다.

22일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쯤 평택호 자동차 극장 인근 저수지에서 50대로 보이는 여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장비와 소방 인력 55명을 동원해 실종된 여성을 찾기위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여성이 투신한 저수지 인근에서는 실종자가 구매한 소주병과 담배, 모자와 신발 등이 발견됐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해당 여성을 조속히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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