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전' 이선희, 마지막 회 가수..직접 만든 더덕전 선물[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6. 2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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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가 '유명가수전'에서 직접 만든 더덕전을 선물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에는 이선희가 마지막 화 가수로 등장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이선희가 등장하자 규현은 "이선희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매 회 했었다"며 반가워했다.

이선희는 "된장찌개를 좋아한다. 그래서 된장찌개를 사 왔고, 목에 좋은 게 더덕이지 않냐. 어제 밤에 더덕을 열심히 까서 오늘 아침에 튀겼다. 더덕 전이다"며 음식들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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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JTBC '유명가수전'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선희가 '유명가수전'에서 직접 만든 더덕전을 선물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에는 이선희가 마지막 화 가수로 등장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이선희가 등장하자 규현은 "이선희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매 회 했었다"며 반가워했다. 이선희 역시 "나도 그렇다. '언제 부를 거야, 나를' (이라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만찬을 앞둔 멤버들은 저마다 준비한 음식을 꺼냈다. 규현은 피자, 이수근은 족발, 이승윤은 닭꼬치, 이무진은 파스타, 정홍일은 잡채를 준비했다. 이선희는 "된장찌개를 좋아한다. 그래서 된장찌개를 사 왔고, 목에 좋은 게 더덕이지 않냐. 어제 밤에 더덕을 열심히 까서 오늘 아침에 튀겼다. 더덕 전이다"며 음식들을 꺼냈다.

이수근은 "이선희를 처음 본다. 진짜 보기 힘들다. 강호동도 못 봤을 거다. 너희는 진짜 행운이다"며 이선희와의 만남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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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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