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만 9441억' 코파 아메리카 몸값 베스트11.. 브라질 선수만 '7명'

김희웅 2021. 6. 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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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2021 참가 선수 중 가장 몸값이 높은 이는 누구일까.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2일(한국 시간) '코파 아메리카 가치 베스트11'을 공개했다.

각 포지션에서 몸값이 가장 높은 선수 11명으로 스쿼드를 꾸렸다.

네이마르의 가치는 1억 유로(약 1,348억 원)로 11명 중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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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인턴기자= 코파 아메리카 2021 참가 선수 중 가장 몸값이 높은 이는 누구일까.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2일(한국 시간) ‘코파 아메리카 가치 베스트11’을 공개했다. 각 포지션에서 몸값이 가장 높은 선수 11명으로 스쿼드를 꾸렸다. 팀 가치만 무려 7억 유로(약 9,441억 원)다.

4-3-3 대형으로 짠 최전방에는 네이마르(브라질),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리오넬 메시(이상 아르헨티나)가 자리했다. 네이마르의 가치는 1억 유로(약 1,348억 원)로 11명 중 가장 높았다. 메시와 라우타로는 8,000만 유로(약 1,078억 원)로 그다음이었다.

중원에는 페데리코 발베르데(우루과이), 카세미루, 파비뉴(이상 브라질)가 위치했다. 몸값 7,000만 유로(약 944억 원)의 카세미루가 미드필더 중 가장 높은 가치를 자랑했다. 발베르데와 파비뉴의 가치는 각각 6,500만 유로(약 876억 원), 6,000만 유로(약 809억 원)로 집계됐다.

수비진에는 헤낭 로지, 마르퀴뇨스, 에메르송 로얄(이상 브라질), 호세 히메네스(우루과이)가 이름을 올렸다. 마르퀴뇨스가 7,500만 유로(약 1,011억 원)로 후방 선수 중 가장 높은 몸값을 지녔다. 골키퍼는 알리송 베커(브라질)였다. 알리송의 가치는 6,000만 유로다.

역시 초호화 군단 브라질이 베스트11을 점령했다. 7명이나 포함됐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는 각각 2명을 배출했다.

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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