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만 9441억' 코파 아메리카 몸값 베스트11.. 브라질 선수만 '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파 아메리카 2021 참가 선수 중 가장 몸값이 높은 이는 누구일까.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2일(한국 시간) '코파 아메리카 가치 베스트11'을 공개했다.
각 포지션에서 몸값이 가장 높은 선수 11명으로 스쿼드를 꾸렸다.
네이마르의 가치는 1억 유로(약 1,348억 원)로 11명 중 가장 높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인턴기자= 코파 아메리카 2021 참가 선수 중 가장 몸값이 높은 이는 누구일까.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2일(한국 시간) ‘코파 아메리카 가치 베스트11’을 공개했다. 각 포지션에서 몸값이 가장 높은 선수 11명으로 스쿼드를 꾸렸다. 팀 가치만 무려 7억 유로(약 9,441억 원)다.
4-3-3 대형으로 짠 최전방에는 네이마르(브라질),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리오넬 메시(이상 아르헨티나)가 자리했다. 네이마르의 가치는 1억 유로(약 1,348억 원)로 11명 중 가장 높았다. 메시와 라우타로는 8,000만 유로(약 1,078억 원)로 그다음이었다.
중원에는 페데리코 발베르데(우루과이), 카세미루, 파비뉴(이상 브라질)가 위치했다. 몸값 7,000만 유로(약 944억 원)의 카세미루가 미드필더 중 가장 높은 가치를 자랑했다. 발베르데와 파비뉴의 가치는 각각 6,500만 유로(약 876억 원), 6,000만 유로(약 809억 원)로 집계됐다.
수비진에는 헤낭 로지, 마르퀴뇨스, 에메르송 로얄(이상 브라질), 호세 히메네스(우루과이)가 이름을 올렸다. 마르퀴뇨스가 7,500만 유로(약 1,011억 원)로 후방 선수 중 가장 높은 몸값을 지녔다. 골키퍼는 알리송 베커(브라질)였다. 알리송의 가치는 6,000만 유로다.
역시 초호화 군단 브라질이 베스트11을 점령했다. 7명이나 포함됐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는 각각 2명을 배출했다.
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PL 공홈, ‘맨시티 킬러’ 손흥민 주목… “골칫거리 될 것”
- 벨기에-핀란드 노출녀 난동 소란… 목적은 암호화폐 홍보
- ‘바란 영입 희망’ 맨유, 특급 미드필더 묶은 스왑딜 계획
- 토트넘이 리버풀 돕는다? “케인 PSG 가면 이 선수 영입에 도움” (英 매체)
- ‘첼시 전설’ 램파드가 최고 동료로 꼽은 단 한 명의 맨시티 선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