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가 나요" 강릉선 KTX 우천터널서 운행 중단..1시30분만에 재개

김정호 기자 2021. 6. 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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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4시 51분쯤 강릉선 KTX 횡성역과 둔내역 사이 우천터널에서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이 우천터널 내부를 확인한 결과, 화재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강릉선 KTX 상‧하행선 열차은 119 신고가 들어와 중단된지 1시간 30여분만인 이날 오후 6시 38분쯤 재개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터널 내부에서 화재가 일어나지 않아 다시 열차가 운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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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선 KTX.(뉴스1 DB)

(횡성=뉴스1) 김정호 기자 = 22일 오후 4시 51분쯤 강릉선 KTX 횡성역과 둔내역 사이 우천터널에서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이 우천터널 내부를 확인한 결과, 화재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강릉선 KTX 상‧하행선 열차은 119 신고가 들어와 중단된지 1시간 30여분만인 이날 오후 6시 38분쯤 재개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터널 내부에서 화재가 일어나지 않아 다시 열차가 운행됐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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