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경북도, 영주 상망지구 개발 등 4건 의결 외

KBS 지역국 2021. 6. 2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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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상북도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4개 시군의 도시 관리계획과 개발구역 지정 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세부 내용으로는 영주 상망지구 도시개발구역과 관련해 교통 소통과 경관 대책 보완과 주민 공동이용시설 확충 등을 의결했습니다.

또 경산과 성주, 울진은 오는 2025년까지 발전계획을 구체화하고 불합리한 용도지역을 재조정했습니다.

경북도교육청,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29억 지원

경북교육청이 저소득층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1차 지원금 29억 원을 도내 2백7십여 학교에 지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수강하면 1인당 연간 60만 원 안팎의 수강료가 지원됩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자유수강권 지원 대상을 소득 기준 중위소득 60%에서 70%로 확대했습니다.

영주시, 영주사랑 상품권 2백억 추가 발행

영주시가 영주사랑 상품권 2백억 원을 추가 발행합니다.

이로써 영주사랑 상품권은 지난 2019년 90억 원 발행 이후 이번에 2백억 원이 추가되면서 누적 발행액이 천40억 원에 이릅니다.

영주시는 영주사랑 상품권 추가 발행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키고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

남부지방산림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8월 두달간 산림 내 불법행위를 특별 단속합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 기간에 산림사법수사대를 투입해 산간계곡 무단 점유와 불법취사, 쓰레기 투기, 임산물 불법 채취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또 산림 드론을 띄워 산림 내 불법행위를 공중에서 상시적으로 감시할 계획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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