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꼴찌였는데 유로 16강 진출..에릭센의 응원이 만든 '코펜하겐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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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에서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던 덴마크가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에이스' 에릭센이 심정지로 쓰러진 뒤 무기력하게 2연패를 당했던 덴마크는 러시아와의 3차전에서는 골잔치를 벌이며 4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에릭센의 진심 어린 응원이 전해졌던 걸까요? 덴마크의 기적적인 유로 16강 진출 이야기를 〈스포츠머그〉에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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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에서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던 덴마크가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에이스' 에릭센이 심정지로 쓰러진 뒤 무기력하게 2연패를 당했던 덴마크는 러시아와의 3차전에서는 골잔치를 벌이며 4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조 꼴찌였던 덴마크는 골 득실에서 앞서며 조 2위에 올라 17년 만에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기쁨을 안았습니다. 한편, 심장 수술을 마친 에릭센이 러시아전을 앞둔 덴마크 대표팀 훈련장을 깜짝 방문해 응원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에릭센의 진심 어린 응원이 전해졌던 걸까요? 덴마크의 기적적인 유로 16강 진출 이야기를 〈스포츠머그〉에서 정리했습니다.
(글·구성·편집: 박진형 / 번역: 인턴 오해련)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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