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MWC서 갤럭시워치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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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오는 28일(스페인 현지시간)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전시회에서 '삼성 갤럭시 버추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갤럭시 기기 생태계를 소개한다.
전시회 이벤트에선 갤럭시워치 새 운영체제(OS)가 공개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구글이 지난달 개최한 개발자회의에서 구글 웨어OS와 삼성 타이젠OS를 합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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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비전도 제시..보안 관련 최신 기술도 발표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갤럭시 기기 생태계를 소개한다. 스마트 워치의 비전도 제시할 예정이다. 보안 관련 최신 기술과 혁신도 발표한다.
전시회 이벤트에선 갤럭시워치 새 운영체제(OS)가 공개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구글이 지난달 개최한 개발자회의에서 구글 웨어OS와 삼성 타이젠OS를 합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생태계 연동성이 떨어진다는 외부 지적을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새 OS에선 전반적인 성능 개선도 기대되고 있다. 구글은 통합 OS 발표 당시에 “기존보다 최대 30% 앱을 빠르게 구동하고 소비전력도 낮췄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8월 갤럭시언팩을 통해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그리고 ‘갤럭시워치4’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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