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명 이상 입장?".. 도쿄올림픽 조직위, 스폰서 입장엔 예외 규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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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올림픽 종사자와 스폰서 인원을 특별 대우한다는 논란에 "특별한 행사에 따른 특별한 조치"라는 말로 이를 인정했다.
지지통신은 22일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2만명의 입장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조정했다"며 "이는 일반 경기 최대 수용 인원이 1만명과 차이가 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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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통신은 22일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2만명의 입장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조정했다"며 "이는 일반 경기 최대 수용 인원이 1만명과 차이가 난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올림픽 종사자들은 포함되지 않은 숫자"라고 덧붙였다.
또 이 매체는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을 특별하게 취급하고 있다"며 "한 조직위 간부는 3만명까지 수용해도 무리가 없다고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조직위가 관중 상한선에 공식 스폰서 인원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며 "이들이 올림픽과 관련된 인원들을 마치 귀족처럼 대하길 원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무토 도시로 조직위 사무총장은 지난 21일 개막식 인원과 스폰서 특별대우 논란에 "대회 운영에 관계된 사람들은 주최자로 관중은 아닌 관점에서 1만명과는 별도로 생각한다"고 사실상 특별 대우를 인정했다. 그는 "구체적인 숫자는 아직 말씀드릴 수 없지만 (2만명보다) 더 적은 숫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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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수 기자 byunj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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