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SKT-유맥에어, 드론 연계 산단 관제시스템 구축

안산=김동우 기자 2021. 6. 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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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 주관 드론 실증사업인 '반월국가산업단지 드론 연계 관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경기도 주관 실증사업을 시행하는 도내 4개 시·군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드론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시가 추진하는 과제는 드론 비행을 통해 산업단지 내 실시간 모니터링, 위험시설 점검, 대기측정 등이 가능한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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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와 SKT, 유맥에어 등과 함께 드론 연계 산단 관제시스템 구축한다. /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 주관 드론 실증사업인 ‘반월국가산업단지 드론 연계 관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경기도 주관 실증사업을 시행하는 도내 4개 시·군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드론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시가 추진하는 과제는 드론 비행을 통해 산업단지 내 실시간 모니터링, 위험시설 점검, 대기측정 등이 가능한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다.

시는 과제 수행을 위해 드론 운용과 관련한 통신 기술부문에 ㈜SKT, 드론 기체 개발·제작에는 ㈜유맥에어 등과 협업하며, 올해 11월 말까지 관련 사업을 마무리하고 성과발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이미 자체적으로 드론을 연계한 행정 서비스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첨단 기술을 가진 기업과의 협업으로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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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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