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장병·가족 8명 코로나19 확진

유현민 2021. 6. 22.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7명은 경기도 평택과 동두천 미군기지 소속 장병들이고 나머지 1명은 주한미군 가족이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하는 한편 확진자들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이로써 이날 기준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911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행렬 위 사진은 아래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주한미군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주한미군 사령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7명은 경기도 평택과 동두천 미군기지 소속 장병들이고 나머지 1명은 주한미군 가족이다.

이들은 모두 평택 미군기지 내 코로나19 전용 격리 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하는 한편 확진자들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이로써 이날 기준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911명으로 늘었다.

hyunmin623@yna.co.kr

☞ 가수 겸 배우 이지훈, 14세 연하 일본인과 결혼
☞ '프렌즈' 배우 말기암 투병…눈물 글썽이며 조기검진 당부
☞ '가수 송가인에 투자하면 이자 줄게'…'먹튀' 공연감독
☞ '최연소 임원' 출신 천재 과학자 삼성전자 떠나…사유는?
☞ 머리 속 지우개 있어도 당신과…알츠하이머 남편의 청혼
☞ 예일대 졸업하는 네쌍둥이 형제들 "이제 각자의 길"
☞ 24년간 성폭행에 네 번 임신…끝내 계부 겨눈 여성
☞ 숨진 시어머니 마통서 1억 넘게 인출…며느리는 왜?
☞ 남성과 농담하고 춤 췄을뿐인데… 틱톡 女스타 징역 10년
☞ 출연자ㆍ진행자 잇단 극단선택…논란의 연애 리얼리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