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아부다비 정부, 관광객에게 코로나 백신 무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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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정부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AFP 통신이 22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부다비 정부는 이달 초부터 정식으로 비자를 받은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화이자 또는 시노팜 백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부다비 정부 관리는 AFP에 "입국 비자를 받은 모든 외국인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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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정부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AFP 통신이 22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부다비 정부는 이달 초부터 정식으로 비자를 받은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화이자 또는 시노팜 백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부다비 정부 관리는 AFP에 "입국 비자를 받은 모든 외국인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백신 접종 예약은 아부다비 보건부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AFP는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아부다비 정부가 조용히 '백신 관광'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UAE는 지난달 관광이나 사업 목적으로 두바이를 방문하는 중국인들에게 무료로 시노팜 백신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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