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나이지리아 대사, 부산항만공사 방문
노주섭 2021. 6. 2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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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을 관리·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BPA·사장 남기찬)는 지난 21일 알리 모하메드 마가시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 일행을 접견했다고 22일 밝혔다.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는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부산항 운영과 개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럽의 로테르담 물류 창고 사업 등 해외사업 진출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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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항만 개발 등 논의
알리 모하메드 마가시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오른쪽 첫번째)가 지난 21일 부산항만공사를 찾아 남기찬 사장(왼쪽 첫번째)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을 관리·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BPA·사장 남기찬)는 지난 21일 알리 모하메드 마가시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 일행을 접견했다고 22일 밝혔다.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는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부산항 운영과 개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럽의 로테르담 물류 창고 사업 등 해외사업 진출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최근 대규모 항만 개발 프로젝트 등이 진행되고 있어 알리 대사는 향후 부산항만공사의 나이지리아 항만 개발과 운영 참여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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