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회 공헌 활동 펼치는 동건종합건설(주)과 업무 협약.. 5년째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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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과 동건종합건설(주)이 6월 19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동건종합건설(주) 이흥재 회장과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건종합건설(주) 이흥재 회장은 "대전하나시티즌과 계속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대전하나시티즌이 축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큰 기쁨과 즐거움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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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과 동건종합건설(주)이 6월 19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동건종합건설(주) 이흥재 회장과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7년부터 꾸준히 대전을 후원하고 있는 동건종합건설(주)은 이로써 5년째 대전과 동행하게 됐다.
동건종합건설(주)은 1991년 회사 설립 이후 ‘참좋은 아파트’라는 브랜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공공 임대아파트를 제공, 건전한 임대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중견 건설업체다.
이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기탁, 난방비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동건종합건설(주)은 특히 지역 국가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노후 주택 보수사업을 오랜 기간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 말 대통령 표창도 받을 예정이다.
동건종합건설(주) 이흥재 회장은 “대전하나시티즌과 계속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대전하나시티즌이 축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큰 기쁨과 즐거움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허정무 이사장은 “동건종합건설(주)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 구단도 지역 학대 피해 아동 지원기금 조성을 비롯해 홈경기 지역 국가유공자 초청 등 적극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후원사와 구단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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