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동차에 깔린 5살소녀..아찔한 현장영상 보니

정수영 기자,윤다혜 기자,정혜진 인턴기자 2021. 6. 22.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중국 간쑤성에서 한 다섯 살 소녀가 골목길에 진입하는 자동차에 크게 치이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약 80초 분량의 이 영상을 보면 소녀는 골목길 위에 앉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

잠시 뒤 골목길로 진입하던 검은색 자동차 한 대가 소녀를 그대로 치는 모습이 나온다.

영상에는 무장 경찰 저우캉이 길 위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소녀를 보고 즉시 구조하는 모습도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윤다혜 기자,정혜진 인턴기자 = 최근 중국 간쑤성에서 한 다섯 살 소녀가 골목길에 진입하는 자동차에 크게 치이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의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교통사고 현장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약 80초 분량의 이 영상을 보면 소녀는 골목길 위에 앉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 잠시 뒤 골목길로 진입하던 검은색 자동차 한 대가 소녀를 그대로 치는 모습이 나온다.

영상에는 무장 경찰 저우캉이 길 위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소녀를 보고 즉시 구조하는 모습도 담겼다. 저우캉은 해당 골목길 순찰을 하던 중 소녀를 발견했다. 그는 소녀를 안고 인근 파출소로 뛰어갔고, 경찰차에 태운 뒤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1시간의 응급치료를 받은 소녀는 간신히 위급한 상황에서 벗어났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1

j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