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장관, 해양교통공단서 휴가철 대비 해양사고 예방상황 점검

한광범 2021. 6. 2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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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2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등 해양사고 예방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을 방문했다.

문 장관은 공단에 방문해 사고다발 선박 집중관리, 찾아가는 선박 점검서비스 등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고원인 규명과 해상교통안전진단을 위해 올해 3월 구축한 선박조종 시뮬레이션센터를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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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점검서비스·선박점검 시뮬레이터 등 시찰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2일 세종에 위치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상황을 점검했다. (사진=해양수산부)
[세종=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2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등 해양사고 예방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을 방문했다.

문 장관은 공단에 방문해 사고다발 선박 집중관리, 찾아가는 선박 점검서비스 등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고원인 규명과 해상교통안전진단을 위해 올해 3월 구축한 선박조종 시뮬레이션센터를 시찰했다.

또 여객선 등 선박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구축 중인 여객선 운항상황센터,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해양교통안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 등 공단 신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문 장관은 “다음 달 1일이면 공단 출범 2주년을 맞게 된다. 앞으로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며 “공단이 청렴을 바탕으로 한 투명경영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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