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3명 신규 확진..부천 체대입시 시설 관련 고교생 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6581~인천 6603번 등 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 접촉자 중에는 부천 지역에서 집단감염이 불거진 체대입시학원 수강생 2명을 포함해 이 감염지 관련 총 3명의 확진자가 포함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6581~인천 6603번 등 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5명, 부평구 3명, 남동구 3명, 서구 3명, 계양구 3명, 중구 3명, 미추홀구 2명, 강화군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기존 확진자 접촉 16명, 감염경로 미상 5명, 해외 입국자 2명이다.
기존 확진자 접촉자 중에는 부천 지역에서 집단감염이 불거진 체대입시학원 수강생 2명을 포함해 이 감염지 관련 총 3명의 확진자가 포함됐다.
이들 중 고3학생 2명은 이 시설 수강생이며, 고2학생은 이 확진자들 접촉자로 확인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
- 허웅 전 여친측 "업소녀 아닌 대학원생, 부모님도 몰랐던 치부 공개돼 고통"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과감한 길거리 키스…석양 아래 입맞춤도 [N샷]
- '3.6억' 맥라렌 타는 고3 "부모님은 대기업 오너, 첫 차로 선물받았다" 깜짝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임수정 "지인에 속아 20억 날렸다…지금은 나락서 많이 올라온 상태"
- '의찬이' 김성민, '미달이' 김성은 결혼식 축사…훈훈한 '순풍산부인과' 우정
- 김지민과 재혼 앞둔 김준호 "무호흡 코골이, 발기부전 원인"에 충격
- 박지윤, 이탈리아 해변에서 뽐낸 수영복 자태…탄탄 몸매 [N샷]
- 이효리 엄마 "사랑 못줘서 미안…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