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자회사 디랩벤처스 보유 지분 전량 처분

노재웅 2021. 6. 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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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금호전기(001210)는 보유중인 자회사 디랩벤처스 주식회사의 지분 752만주를 처분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31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73.10%에 해당한다. 처분 이후 지분율은 0%다.

금호전기는 “자산 효율화를 통한 신사업 역량 집중을 위함”이라고 처분 목적을 밝혔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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