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1%나눔재단, 지역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금 420만원 전달

이상현 2021. 6. 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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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밑반찬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후원금 420만원을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후 현대미포조선 직원들은 만들어진 김치를 인근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150가구를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2011년 설립된 사회공헌조직으로 임직원 급여 1%를 모아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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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1%나눔재단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22일 밑반찬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제공>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밑반찬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후원금 420만원을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관 직원들이 오이소박이, 열무물김치, 파김치, 알타리 무김치 등 밑반찬을 담그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후 현대미포조선 직원들은 만들어진 김치를 인근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150가구를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후원을 제안한 현대미포조선 봉사단체 초롱회는 "소외된 이웃들이 한 끼라도 더 맛있는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2011년 설립된 사회공헌조직으로 임직원 급여 1%를 모아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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