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하는 전북도민 모여라..2021 영화아카데미 운영

이지선 기자 2021. 6. 22.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국립전주박물관과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는 영화를 사랑하는 전북도민 5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영화아카데미'를 오는 7월7일부터 8월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영화아카데미'에는 이순재·이주승 등 유명 영화배우와 감독, 교수 등 현재 영화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빙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착순 50명 무료강좌..오는 7월5일까지 신청
배우 이순재·이주승 등 영화인 강사로 초빙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국립전주박물관과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는 영화를 사랑하는 전북도민 5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영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뉴스1

전북 국립전주박물관과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는 영화를 사랑하는 전북도민 5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영화아카데미'를 오는 7월7일부터 8월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영화아카데미'에는 이순재·이주승 등 유명 영화배우와 감독, 교수 등 현재 영화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빙한다.

이번 강좌는 일반인들이 영화의 미학과 영화연기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는 7월7일 배우 이순재를 시작으로 정초신 감독과 고광모 교수 등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좌는 선착순 50명을 모집해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22일부터 오는 7월5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된다.

홍진근 국립전주박물관장은 "영화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