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CEO 아바타들 메타버스서 만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회의장에 입장했다.
정면에 'DGB금융지주 경영현안회의'라고 새겨진 글판이 눈에 들어온다.
이는 지난 21일 DGB금융그룹이 네이버Z에서 제작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진행한 그룹경영현안회의를 진행한 상황이다.
앞서 지난 5월 처음으로 메타버스에서 DGB금융지주 경영진 대상으로 경영진회의를 진행한 뒤 이번에 그룹 계열사 대표까지 가상공간 체험을 확대한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21일 DGB금융그룹이 네이버Z에서 제작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진행한 그룹경영현안회의를 진행한 상황이다. 이날 DGB그룹은 계열사 CEO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경영현안회의를 진행했다.
메타버스는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 3차원 가상세계를 혼합한 공간을 뜻한다.
이날 김태오 DGB금융 회장과 임성훈 대구은행장,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 박정홍 DGB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5월 처음으로 메타버스에서 DGB금융지주 경영진 대상으로 경영진회의를 진행한 뒤 이번에 그룹 계열사 대표까지 가상공간 체험을 확대한 것.
DGB금융그룹은 디지털금융 시대에 뉴 트렌드 경험도를 제고하고 가상환경 활용에 앞장서기 위해 계열사 CEO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회의, 시무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상할 계획이다.
김태오 회장은 "그룹사 직원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문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의 장을 확대하고 메타버스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웅 前여친, '이선균 공갈女 업소' 출신…"결혼언급 없었다" 반박
- '최병길과 이혼' 서유리 "쪽잠자며 산 집, 사인 몇번으로 날렸다"
- "약물 먹이고 알몸으로 벗겨져"…'재벌가 상속녀' 성학대 고백
- 광주 유명 한정식집 운영 40대 숨져…'경영난 호소' 담긴 글 발견
- 19살때 납치돼 14년간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 "목구멍에 '털'이 여러가닥 자란다"..30년 흡연자의 희귀 질환
- "실망입니다"…임영웅 '이 단어' 썼다가 악플 세례
- 현상금만 70억…FBI가 7년째 쫓는 여성 정체는
-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언젠가 모든 얘기 나눌 때가 올 것"
- 칼부림에 연쇄 살인까지…범인 '데스노트' 발견돼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