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휴맥스, 전기차충전·RE100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재윤 기자 2021. 6. 22.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성이엔지는 휴맥스와 전기차 충전 설비 확대와 '리(RE)100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태양광 발전소와 ESS(에너지저장장치) 구축 사업과 전기차 충전기 보급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양사는 태양광 발전과 연계된 복합 전기차 충전 설비 구축에도 함께한다.

태양광을 통해 전기차를 충전하여 진정한 친환경 저탄소 전기차 충전 설비와 주차단지를 구축하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섭 신성이엔지 사장(사진 오른쪽)과 김태훈 휴맥스 사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성이엔지

신성이엔지는 휴맥스와 전기차 충전 설비 확대와 '리(RE)100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태양광 발전소와 ESS(에너지저장장치) 구축 사업과 전기차 충전기 보급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태양광 발전소와 ESS 구축에 필요한 컨설팅, 설계, 인허가, 공사 및 전력거래까지 고객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발전과 ESS를 통해 전력의 40%를 운영하는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적용한다.

글로벌 기업들이 동참한 친환경 캠페인 리100(재생에너지로 100% 전력공급)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최근경영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들의 RE100 선언이 확대되는 만큼 다양한 사업기회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생에너지 구축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해 탄소배출권도 확보한다.

양사는 태양광 발전과 연계된 복합 전기차 충전 설비 구축에도 함께한다. 태양광을 통해 전기차를 충전하여 진정한 친환경 저탄소 전기차 충전 설비와 주차단지를 구축하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최연소 임원' 인도출신 천재 과학자, 삼성 떠났다'무개념 이중주차' 사진 올린 김원효 "20년 만에 처음 봐"'윤석열 X-파일' 논란에 '검증 받아본' 이재명이 건넨 조언여고생에 상대 바꿔가며 성관계 시키고 소변 먹여…두 얼굴의 목사부모 둘 다 흑발인데...생후 3개월 英 아기 '풍성한 금발'
이재윤 기자 mt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