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재단, 28일 창립식..제갈현 초대 대표이사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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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오는 28일 오후 3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문화재단 창립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 도시로의 도약, 문화예술의 도시 포천'을 주제로 열리는 창립식은 관내 기관단체장, 문화예술단체 대표, 포천문화재단 이사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 등 내외빈을 초청해 재단 현판제막식과 제갈현 대표이사 취임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포천문화재단은 포천반월아트홀에 사무국을 두고 제갈현 초대 대표이사 체제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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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도시로의 도약, 문화예술의 도시 포천'을 주제로 열리는 창립식은 관내 기관단체장, 문화예술단체 대표, 포천문화재단 이사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 등 내외빈을 초청해 재단 현판제막식과 제갈현 대표이사 취임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포천문화재단은 포천반월아트홀에 사무국을 두고 제갈현 초대 대표이사 체제로 시작한다. 재단 조직은 4팀 21명으로 구성됐다. 출범 초기에는 2팀 6명으로 운영된다. 재단 직원은 공개 채용해 오는 24일에 임용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재단은 포천의 문화진흥을 위한 정책 및 사업의 개발 추진, 반월아트홀을 비롯한 문화·공연시설 및 역사문화자원 관리·운영, 문화예술의 창작, 보급 및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앞서 포천문화재단은 박윤국 포천시장의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이다. 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은 지난 2019년 시작됐다. 지난해 7월에는 경기도로부터 포천문화재단 설립 조건부 승인을 받고 조례 및 정관 제정과 재단 임원을 구성했다.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는 지난 5월 31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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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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