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빵 배달, 매출 270%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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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의 배달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뚜레쥬르는 올 들어 이달 20일까지 배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7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반기 배달 매출은 지난해 연간 배달 매출을 넘어섰다.
현재 전 매장의 약 90%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푸드플라이 등 배달 앱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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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의 배달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뚜레쥬르는 올 들어 이달 20일까지 배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7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반기 배달 매출은 지난해 연간 배달 매출을 넘어섰다.
뚜레쥬르는 2019년 9월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전 매장의 약 90%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푸드플라이 등 배달 앱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다.
최근 카카오톡 주문하기 입점도 완료했다. 카카오톡 앱에서 제품을 주문하면 배달과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뚜레쥬르는 현재까지 600여 개 매장에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다음달 말까지 800여 개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입점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할인 행사를 한다.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 하나카드로 배달·픽업 주문 결제 시 3000원, 씨티카드로 배달 주문 결제 시 3000원을 할인해준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등 고객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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