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제2산단,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김용빈 기자 2021. 6. 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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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충주 제2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뿌리산업 특화 단지로 신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와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제조 공정기술을 활용한 6대 업종이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다음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도는 지속 성장 가능한 뿌리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3대 전략, 7대 세부추진과제를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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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충주 제2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뿌리산업 특화 단지로 신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와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제조 공정기술을 활용한 6대 업종이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다음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지원사업 선정시 단지 내 공동생산시설과 편의시설 등에 대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지속 성장 가능한 뿌리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3대 전략, 7대 세부추진과제를 수립했다.

공공혁신활동과 공동이용시설 구축, 노후산단 재생사업을 통한 혁신성장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뿌리기업 간 연계 전략과 공동 R&D개발, 공동인력양성 등 뿌리기술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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