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부위만 가린 채 '섹시' 몸매 과시한 호날두 애인.."너무 완벽하잖아!"

김찬영 2021. 6. 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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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세리에 A 소속 유벤투스 FC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스페인 출신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몸매를 과시했다.

조지나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없이 사진 한 장(위)을 게시했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소재 구찌 매장에서 일하는 조지나의 모습을 본 호날두가 한눈에 반해 두 사람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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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나. 조지나 인스타그램 캡처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세리에 A 소속 유벤투스 FC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스페인 출신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몸매를 과시했다. 

조지나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없이 사진 한 장(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황색 비키니를 입은 조지나는 카메라를 향해 강렬할 눈빛을 보이고 있다.

주요 부위만 가리고서 카메라 앞에서 당당히 선 조지나의 건강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조지나의 군살 없는 몸이 이를 보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조지나의 이 게시물에는 190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아름답다”, “너무 완벽한 몸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조지나와 호날두의 인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소재 구찌 매장에서 일하는 조지나의 모습을 본 호날두가 한눈에 반해 두 사람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다.

당시 호날두는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 라리가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었다.

2016년부터 사귀기 시작했음을 알린 두 사람은 2017년 딸 알라나를 얻었다.

조지나는 호날두가 대리모들을 통해 얻은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에바(딸)·마테오(아들) 혼성 쌍둥이의 어머니까지 자처하며 함께 살고 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 두 번째)가 20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로 2020 조별리그 2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뮌헨=AFP연합뉴스
 
한편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을 주장으로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에 참가 중인 호날두는 2경기에서 3골1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1승1패, 승점 3점의 포르투갈은 조별 리그 F조에서 프랑스와 독일에 밀려 3위에 머물러 있다.

호날두는 오는 24일 오전 프랑스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소재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F조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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