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액티브 ETF 2종 순자산 1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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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지수펀드(ETF) 강자 삼성자산운용이 액티브ETF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최근 상장한 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와 KODEX K-신재생에너지 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1000억 원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주식형 액티브 ETF중 순자산이 가장 큰 상품은 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으로 지난 21일 기준 666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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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지수펀드(ETF) 강자 삼성자산운용이 액티브ETF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최근 상장한 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와 KODEX K-신재생에너지 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1000억 원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 상장한 KODEX K-이노베이션 액티브 ETF와 KODEX 혁신기술테마 액티브 ETF까지 포함하면 총 1223억 원 규모다.
주식형 액티브 ETF중 순자산이 가장 큰 상품은 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으로 지난 21일 기준 666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KODEX K-신재생 에너지 액티브 ETF는 순자산 334억7000만원, 설정 이후 3.02% 수익을 기록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팀장은 "미래차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아직 성장 초입기라 종목의 옥석 가리기가 쉽지 않다"며 "해당 성장 테마에 투자를 원하시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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