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머드박람회 주제관 실감형 콘텐츠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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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을 위해 주제관이 실감형 콘텐츠로 꾸며진다.
보령시는 22일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문경주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맹창호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해양머드박람회 주제관 콘텐츠 개발을 위한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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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내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을 위해 주제관이 실감형 콘텐츠로 꾸며진다.
보령시는 22일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문경주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맹창호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해양머드박람회 주제관 콘텐츠 개발을 위한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한다.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콘텐츠 산업의 장기적 육성을 도모한다. 시는 지난 3월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원 등 총 2억 23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박람회 주제관의 실감형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박람회 기간동안 해양주제관에서 전시하고 종료후에도 방문객 체험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내년 박람회는 서해안권 첫 국제 박람회로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동일 시장은 "실감형 콘텐츠 개발로 해양머드박람회 방문객에게 우수 콘텐츠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성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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