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순하리 레몬진' 여름 주류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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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지난 5월 출시한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진(津)'(사진)이 여름 주류시장을 공략한다.
22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순하리 레몬진은 캘리포니아산 통 레몬에서 레몬즙을 침출해 상큼하고 새콤한 레몬 본연의 맛을 살린 과실주다.
롯데칠성음료는 인공적인 단맛보다는 과일 본연의 맛과 청량감 등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착안해 순하리 레몬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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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순하리 레몬진은 캘리포니아산 통 레몬에서 레몬즙을 침출해 상큼하고 새콤한 레몬 본연의 맛을 살린 과실주다. 알코올 도수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와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2종으로 구성됐다. 모두 355mL 용량의 캔 제품이다.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는 홈술·혼술로 맥주 도수의 술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은 가성비 좋은 높은 도수의 술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기호에 따라 보드카, 진 등과 섞어 칵테일로 즐길 수도 있다.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하드셀처(Hard Seltzer)가 인기다. 하드셀처는 탄산수에 약간의 알코올과 과일향미를 더한 술로, 과실주의 한 종류다. 알코올 도수는 4~8도 정도로 비교적 낮고, 맥주에 비해 당과 칼로리가 낮다.
롯데칠성음료는 인공적인 단맛보다는 과일 본연의 맛과 청량감 등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착안해 순하리 레몬진을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말까지 롯데씨티호텔 마포에 투숙하는 성인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시음행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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