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임원도..삼성전자 떠났다

강산 기자 2021. 6. 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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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출신 삼성전자 '최연소 임원'이 퇴사했습니다.

삼성 사내 벤처 스타랩스(STAR Labs)장을 맡았던 프라나브 미스트리 전무는 최근 퇴사했습니다. 

미스트리는 이달 19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삼성에서 9년간의 여정을 끝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로 했다"며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 삼성 동료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 MIT 미디어랩 출신인 미스트리는 2012년 삼성전자에 입사했습니다.

그는 삼성전자 최연소 상무, 전무 기록을 세운 인물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글로벌 싱크탱크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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