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공, 해외주식 펀드평가사 선정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지방행정공제회(행공)가 해외주식 펀드평가사 선정에 나섰다.
22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행공 금융투자팀은 해외주식 펀드평가사 선정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서류를 받는다.
정량·정성평가를 거쳐 다음달 말 행공의 해외주식 위탁 펀드평가사(1곳)를 최종 선정한다.
지난해 말 기준 행공의 전체 운용자산은 16조3573억원이며 이 가운데 해외주식은 1조원 미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지방행정공제회(행공)가 해외주식 펀드평가사 선정에 나섰다.
22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행공 금융투자팀은 해외주식 펀드평가사 선정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서류를 받는다. 정량·정성평가를 거쳐 다음달 말 행공의 해외주식 위탁 펀드평가사(1곳)를 최종 선정한다.
서류 심사로 2배수(2곳)를 선별하는 정량평가를 거친 후 프리젠테이션(구술심사) 등 정성평가를 벌인다. 정량평가(50%)에선 재무안정성과 업무수행 경험 및 실적, 인프라, 수수료 수준 등을 평가하고 정성평가(50%)에서는 펀드평가 기준 및 성과측정 모형, 평가시스템 구축 능력, 시스템 안정성, 위탁운용 상시 모니터링 방안 등을 평가한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행공의 전체 운용자산은 16조3573억원이며 이 가운데 해외주식은 1조원 미만이다. 중장기 자산배분 계획에 따른 올해 운용자산 목표액은 17조6261억원이다. 집합투자기구평가회사로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회사라면 지원할 수 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웅 前여친, '이선균 공갈女 업소' 출신…"결혼언급 없었다" 반박
- '최병길과 이혼' 서유리 "쪽잠자며 산 집, 사인 몇번으로 날렸다"
- "약물 먹이고 알몸으로 벗겨져"…'재벌가 상속녀' 성학대 고백
- 광주 유명 한정식집 운영 40대 숨져…'경영난 호소' 담긴 글 발견
- 19살때 납치돼 14년간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 "목구멍에 '털'이 여러가닥 자란다"..30년 흡연자의 희귀 질환
- "실망입니다"…임영웅 '이 단어' 썼다가 악플 세례
- 현상금만 70억…FBI가 7년째 쫓는 여성 정체는
-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언젠가 모든 얘기 나눌 때가 올 것"
- 칼부림에 연쇄 살인까지…범인 '데스노트' 발견돼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