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가정보문화 발전 유공단체 '대통령 표창'

조명휘 2021. 6. 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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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2일 서울 스페이스살림에서 열린 '제34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국가정보문화 발전 유공단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세계 최초로 지능정보기술(AI, 동작·음성인식)로 구현된 스마트민원안내 시스템인 '누리뷰'와 수어영상 챗봇·문자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한 공로가 인정됐다.

정보문화분야 유공자 표창은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건전정보문화 조성을 통해 디지털 포용사회를 구현하고 건전한 정보문화 창달에 기여한 사람과 단체에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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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대전시 부시장(가운데) 등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2일 서울 스페이스살림에서 열린 ‘제34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국가정보문화 발전 유공단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세계 최초로 지능정보기술(AI, 동작·음성인식)로 구현된 스마트민원안내 시스템인 '누리뷰'와 수어영상 챗봇·문자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한 공로가 인정됐다.

정보문화분야 유공자 표창은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건전정보문화 조성을 통해 디지털 포용사회를 구현하고 건전한 정보문화 창달에 기여한 사람과 단체에 주어진다.

서철모 행정부시장은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뉴딜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최첨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시민들의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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