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맛·향' 정읍자생차, 부산 국제 차·공예박람회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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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맛과 향으로 유명한 전북 정읍의 자생차가 '제25회 부산 국제 차·공예박람회'에 출품돼 그 우수성을 알렸다.
정읍시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5회 부산 국제 차·공예박람회'에 정읍자생차가 출품돼 코너를 운영하며 전시·판매돼 인기를 끌었다고 22일 밝혔다.
출품된 정읍자생차는 녹차와 발효차를 비롯해 구절초차, 작두콩차, 여주차 등이며 뛰어난 맛과 향의 자생차와 공예품의 최신 트랜드 정보까지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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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뛰어난 맛과 향으로 유명한 전북 정읍의 자생차가 '제25회 부산 국제 차·공예박람회'에 출품돼 그 우수성을 알렸다.
정읍시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5회 부산 국제 차·공예박람회'에 정읍자생차가 출품돼 코너를 운영하며 전시·판매돼 인기를 끌었다고 22일 밝혔다.
출품된 정읍자생차는 녹차와 발효차를 비롯해 구절초차, 작두콩차, 여주차 등이며 뛰어난 맛과 향의 자생차와 공예품의 최신 트랜드 정보까지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시 관계자는 "전국의 많은 차 애호가들이 찾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읍의 뛰어난 자생차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널리 알려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는 추후 업체들의 상품개발 아이디어 확보와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서울 코엑스 국제차문화대전'과 '광주 국제차문화전시회' 등에도 참가하며 정읍자생차의 관광상품 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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