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민관군 합동위원회 25일 발족..9월엔 결론"

전명훈 2021. 6. 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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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 문화 개선을 위한 '민관군 합동위원회'가 오는 25일 발족한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2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는 장병 인권 보호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국방부 장관과 민간 위원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는 민관군합동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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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서욱 국방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2021.6.22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병영 문화 개선을 위한 '민관군 합동위원회'가 오는 25일 발족한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2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합동위원회의 논의 결과에 대해선 "9월에 답을 내려고 한다"며 "9월 이전에도 분과별로 속도감 있게 토의해서 (현실에) 접목할 분야는 바로 적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장병 인권 보호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국방부 장관과 민간 위원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는 민관군합동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서 장관은 '여중사 성폭력' 사건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 일정에 대해선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수사 중에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면 모두 낱낱이 밝혀야 하기 때문에, 미리 시점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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