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축산 폭염피해 막자"..폭염대비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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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여름철 축산분야 폭염피해 예방으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덜어주기 위해 '폭염대비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폭염대비 상황실'은 무주군청 농촌정책과 축산팀에서 운영하며 오는 9월까지 운영된다.
이은창 농업정책과장은 "여름철 폭염피해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축산분야 하절기 폭염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대비로 축산 농가들에 대한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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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여름철 축산분야 폭염피해 예방으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덜어주기 위해 ‘폭염대비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폭염대비 상황실’은 무주군청 농촌정책과 축산팀에서 운영하며 오는 9월까지 운영된다.
상황실 운영과 함께 군은 폭염에 따른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1억4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을 비롯한 환풍기, 자가발전기,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11명으로 구성된 예찰요원을 각 축산농가에 투입해 방역취약지구 가축질병 예찰과 농가별 전화 예찰 등을 집중 실시하면서 방역관리요령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은창 농업정책과장은 “여름철 폭염피해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축산분야 하절기 폭염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대비로 축산 농가들에 대한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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