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완전히 바뀐 맥북에어 신모델 개발

안희권 2021. 6. 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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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머지않아 완전히 바뀐 맥북에어 신모델을 선보일 전망이다.

블룸버그 등의 주요외신들은 애플에 정통한 소식통 밍치 궈 애널리스트와 존 프로서 등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고성능 맥북에어를 새롭게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성능 맥북에어 신모델은 2개의 USB-C 포트와 더욱 강력해진 애플 실리콘칩을 장착할 예정이다.

존 프로서는 신형 맥북에어의 가장 큰 변화로 이전 모델보다 전체적으로 훨씬 얇아진 두께와 미니 LED 디스플레이, 맥쉐이프 충전 포트의 탑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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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칩 탑재 고성능 맥북에어..올하반기 출시 예정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애플이 머지않아 완전히 바뀐 맥북에어 신모델을 선보일 전망이다.

블룸버그 등의 주요외신들은 애플에 정통한 소식통 밍치 궈 애널리스트와 존 프로서 등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고성능 맥북에어를 새롭게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성능 맥북에어 신모델은 2개의 USB-C 포트와 더욱 강력해진 애플 실리콘칩을 장착할 예정이다.

이 칩은 애플 M1칩의 후속칩으로 이전 칩보다 처리속도가 훨씬 빠르며 그래픽 코어의 경우 기존 7코어와 8코어에서 9코어와 10코어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됐다.

애플이 고성능 맥북에어 신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애플]

신형 맥북에어의 성능은 기존 모델을 앞서지만 맥북프로보다는 다소 뒤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북에어 신모델은 24인치 아이맥처럼 여러 색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존 프로서는 신형 맥북에어의 가장 큰 변화로 이전 모델보다 전체적으로 훨씬 얇아진 두께와 미니 LED 디스플레이, 맥쉐이프 충전 포트의 탑재를 들었다.

애플은 맥북에어 신모델을 빠르면 올하반기 또는 내년초에 출시할 것으로 점쳐졌다.

/안희권 기자(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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