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선착순 14곳

박수지 2021. 6. 22.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북구는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점포 14곳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북구 내 사업자 등록된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 또는 주민등록주소지가 북구 지역인 예비창업자이다.

컨설팅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컨설팅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신청서류를 갖춰 북구청 경제일자리담당관 이메일(jina79@korea.kr) 또는 팩스(052-241-7709)로 신청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점포 14곳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북구 내 사업자 등록된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 또는 주민등록주소지가 북구 지역인 예비창업자이다.

컨설팅은 점포당 총 3회, 신청내용에 따라 창업, 경영, 법률 등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해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컨설팅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컨설팅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신청서류를 갖춰 북구청 경제일자리담당관 이메일(jina79@korea.kr) 또는 팩스(052-241-7709)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23일부터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북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