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김 만난 문재인 대통령
이충우 2021. 6. 22. 16:57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접견했다.
접견에 우리나라 측은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김형진 2차장, 김준구 평화기획비서관이, 미국 측은 로버트 랩슨 주한 미국대사 대리와 정 박 대북특별부대표가 배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북특별대표 취임 이후 첫 방한한 성 김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한반도 정세와 한반도 비핵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성 김 대표는 지난달 문 대통령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 대북특별대표에 깜짝 임명됐다.
지난 19일부터 방한 중인 성 김 대표는 어제(21일) "언제, 어디서든 전제조건 없이 만나자는 미국의 제안에 북한의 긍정적 회신을 기대한다"며 북한의 호응을 일관되게 강조했다.
[이충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文 "어떤 때는 후진국" 하위권 분야 대책 마련 지시
- 작년 종부세 2800억 못 거둬…文정부 4년간 106% 급등
- 인터넷 논객 조은산 "문준용, 또 받아먹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 `압류` 박근혜 내곡동 자택, 8월9일 공매 나온다…감정가 31억
- 文, 25일 중미 정상회의에 화상 참석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부산의 은마’ 삼익비치, 99층 부푼 꿈
- 김병만 “전처 폭행 사실무근...전처 아이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 중”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