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부품·소재 혁신 거점'..군산 강소특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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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전북 군산 강소특구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소특구는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위치한 기술핵심기관 중심의 소규모·고밀도 클러스터를 지향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
군산 강소특구는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 혁신 거점 구축'을 비전으로 기술핵심기관인 군산대를 중심으로 산학연이 공공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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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전북 군산 강소특구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소특구는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위치한 기술핵심기관 중심의 소규모·고밀도 클러스터를 지향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 2019년 6월 6곳에 이어 지난해 7월 6곳이 강소특구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군산 강소특구는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 혁신 거점 구축'을 비전으로 기술핵심기관인 군산대를 중심으로 산학연이 공공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차관은 "한국 GM 공장 폐쇄 이후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산이 강소특구를 중심으로 전기차 신산업 전환을 가속화해 더 많은 상생형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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