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다올찬수박' 라이브 커머스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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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을 대표하는 농산물 '다올찬 수박'이 라이브 커머스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22일 충북농협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 지역본부 회의실에 별도로 마련한 세트장에서 음성 다올찬수박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앞서 충북농협은 지난 16일과 17일에 온라인 쇼핑 매체인 11번가와 네이버에서 다올찬 수박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6000여만원 어치를 판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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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음성군을 대표하는 농산물 '다올찬 수박'이 라이브 커머스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22일 충북농협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 지역본부 회의실에 별도로 마련한 세트장에서 음성 다올찬수박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생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시식도 진행해 상품 판매가 이뤄진다.
농협몰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쿠폰으로 다올찬 꿀수박과 흑미수박을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앞서 충북농협은 지난 16일과 17일에 온라인 쇼핑 매체인 11번가와 네이버에서 다올찬 수박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6000여만원 어치를 판매하기도 했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농산물 유통 변화에 맞춰 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 마케팅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며 "복숭아, 포도, 사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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