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메시-카세미루, 코파 아메리카 몸값 베스트11

이균재 2021. 6. 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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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서 몸값이 가장 높은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남미 월드컵으로 불리는 2021년 코파 아메리카는 지난 14일 브라질서 개막해 내달 11일까지 펼쳐진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2일 공식 SNS에 코파 아메리카 2021서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삼바군단 브라질이 11명 중 7명이나 포함되며 남미 최강국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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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OSEN=이균재 기자] 코파 아메리카서 몸값이 가장 높은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남미 월드컵으로 불리는 2021년 코파 아메리카는 지난 14일 브라질서 개막해 내달 11일까지 펼쳐진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2일 공식 SNS에 코파 아메리카 2021서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베스트11을 선정했다.

4-3-3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스리톱엔 네이마르(브라질, 1억 유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이상 8000만 유로)가 자리했다.

중앙 미드필더론 페데리코 발베르데(우루과이, 6500만 유로), 카세미루(브라질, 7000만 유로), 파비뉴(브라질, 6000만 유로)가 뽑혔다.

포백 수비진엔 헤난 로디(브라질, 2500만 유로), 마르퀴뇨스(브라질, 7500만 유로), 에메르송(브라질, 2500만 유로), 라울 히메네스(우루과이, 6000만 유로)가 이름을 올렸다. 골문은 알리송(브라질, 6000만 유로)이 차지했다.

11명의 도합 시장가치는 7억 유로(약 9443억 원)에 달했다. 삼바군단 브라질이 11명 중 7명이나 포함되며 남미 최강국임을 입증했다. 네이마르가 1억 유로(약 1349억 원)로 몸값 1위에 올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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