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유튜브 '맛집 콘텐츠'로 설계사 영업 지원

김수현 2021. 6. 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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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은 사내 방송팀에서 자체 제작한 고객 맛집 소개 프로그램인 '맛따라, 고객따라' 시리즈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문 리포터가 ABL생명 고객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음식을 직접 맛보고 소개하는 시리즈 영상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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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운영 식당 직접 찾아 시리즈 영상 제작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자영업자 응원"
ABL생명은 사내 방송팀에서 자체 제작한 고객 맛집 소개 프로그램인 '맛따라, 고객따라' 시리즈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ABL생명 제공

ABL생명은 사내 방송팀에서 자체 제작한 고객 맛집 소개 프로그램인 '맛따라, 고객따라' 시리즈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문 리포터가 ABL생명 고객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음식을 직접 맛보고 소개하는 시리즈 영상물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응원하고 숨겨진 맛집을 찾아 유튜브에 공개, ABL생명 고객들의 비즈니스와 보험설계사(FC)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영상물을 제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첫 영상에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조개구이집이 소개됐다. 이 식당은 대경지역단 경주지점 박현선 FC의 고객이 운영하는 해산물 전문식당으로 살아있는 생물만을 취급하며, 유통마진을 줄이기 위해 산지에서 직접 싱싱한 재료를 공수한다. 조개, 산낙지, 특히 여름 한철만 먹을 수 있는 하모(갯장어) 샤브샤브 등을 직접 맛본 리포터는 음식의 싱싱함과 맛에 연속 감탄을 자아내며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맛따라, 고객따라' 시리즈 영상은 ABL생명 고객들과 함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전국에 위치한 ABL생명 고객의 맛집을 찾아 유튜브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수현기자 ks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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