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저소득 에너지 취약가구 153곳에 냉난방기 지원

김용빈 기자 2021. 6. 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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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업해 저소득 에너지 취약가구 153곳에 냉난방기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품목은 선풍기와 전기장판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선풍기는 7월과 8월, 전기장판은 10월과 11월 지원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저소득 에너지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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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업해 저소득 에너지 취약가구 153곳에 냉난방기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품목은 선풍기와 전기장판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선풍기는 7월과 8월, 전기장판은 10월과 11월 지원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저소득 에너지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른 폭염, 가축 피해 대비하세요"]

충북도는 여름철 가축 고온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축사 환기장치와 냉방시설을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33도 이상 폭염이 지속할 경우 성장률 둔화와 번식장애가 나타난다. 심하면 폐사에 이른다.

올해 여름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예액션영화제 집행위 출범…위원장에 김경식 충북예총 회장]

국제무예액션영화제 집행위원회가 구성을 마치고 영화제 성공 개최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

김경식 충북예총 회장이 집행위원장에 임명됐고, 영화배우 이범수 등 11명이 집행위원으로 위촉됐다.

영화제는 10월 중순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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