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충북인적자원개발위 사업설명회 개최 등

김재광 2021. 6. 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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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 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충북인자위)는 22일 도내 고용 관련 기관, 직업훈련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업훈련(국민내일배움카드특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북 인자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화장품제조업 등 8개 산업을 위기 산업으로 지정, 근로자의 고용유지 등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발굴해 지원한다.

찾아가는 직업훈련 사업과 관련한 정보는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인자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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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충북인자위)는 22일 도내 고용 관련 기관, 직업훈련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업훈련(국민내일배움카드특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산업 구조변화, 코로나19 등 고용위기 상황 발생 시 고용 유지와 이·전직을 희망하는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충북을 포함, 전국 9개 지역 위원회가 선정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 인자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화장품제조업 등 8개 산업을 위기 산업으로 지정, 근로자의 고용유지 등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발굴해 지원한다.

찾아가는 직업훈련 사업과 관련한 정보는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인자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충북산업단지 이대로 좋은가?’ 24일 지속발전 포럼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충북NGO센터 지식나눔터에서 '충북산업단지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이유환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날 ‘충청북도 산업단지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박정연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장은 ‘탄소중립의 정책방향’, 배명순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은 ‘충북의 환경용량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이종구 충북도 투자유치과장, 이상식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의원, 신택수 국토환경연구원 대표, 이명순 생태교육연구소 ‘터’ 사무국장이 참여해 산업단지 환경용량(수질 및 대기)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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